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르망디의 한국인 (문단 편집) == 번외편: [[타넨베르크 전투|타넨베르크]]의 한국인들 == [youtube(wwjjbfd1tWk)] [youtube(AJ3U3uwAkhw)] >1915년에 블라디보스톡과 하바롭스크의 한인 3,000명이 국적 취득 및 현역군 입대의사를 밝혔다. >------ > - (러시아 외무성 일지 1915년 12월 7일) >1차 세계대전에 러시아군에 소집된 조선인 수는 장교 약 100명과 하사관 및 사병 4,034명이었다. >------ > - (1918년 블라디보스토크 일본 총영사 보고서) [[https://vod.kbs.co.kr/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13-0132&program_id=PS-2013116806-01-000&broadcast_complete_yn=Y&local_station_code=00§ion_sub_code=05|고종의 시종무관 김인수 참령의 후손 100년 만에 나타나다]] 노르망디의 한국인은 사실 여부에 관해서 논란이 많지만 '''이와 유사한 경우가 실제로 1차 세계 대전 당시에 존재하였다.''' 약 100년 전 세계 1차 대전 당시에 러시아군 소속으로 [[타넨베르크 전투]]에 참전하여 독일군에게 포로가 된 고려인들의 자료를 [[베를린 훔볼트 대학교]]에서 찾아냈기 때문이다. 이들은 세계1차 대전 당시인 1914년 8월 러시아군이 독일군에게 치욕적인 패배를 당했던 폴란드 타넨베르크 전투에서 독일군 포로가 되었고, 1916년 3년째 독일 포로수용소에서 생활하던 중 여러 기록들을 남겼다. 생생한 자필 신상카드, 군복차림의 각종 사진들, 더구나 100년 전 우리의 노래와 수수께기 등을 담은 음반도 무더기로 발견되었으며, 그들의 노래는 100년 전 우리 노래가락을 생생히 들려주는 소중한 자료들이다. 이들은 연해주의 짜레찌예 출신의 고려인이며 구한말 일본군에 맞서 두만강 변에서 [[한국 독립운동|의병투쟁]]을 벌이다 나라가 망하자 러시아 시베리아 보병사단에 몸을 의탁했던 베테랑 전사들이었다. 이들 외에도 4,000명의 고려인들이 세계 1차 대전 당시 러시아군에 입대하여 독일전선에 참전한 기록들도 찾아냈다는 내용도 있다. '노르망디의 한국인 포로'는 논란이 많지만(정확히 고려인인지 아니면 다른 중앙아시아계 인물인지 알 수 없음) '''1차 세계대전 당시에 제정 러시아군 소속으로 동부전선에 참전한 수 많은 조선계 병사들은 엄연한 역사적 사실이다.''' [youtube(4lkns1icmdU)] 이들 중에는 1차세계 대전 이후 [[연해주]]에서 계속 [[한국 독립운동|항일의병투쟁]]을 한 경우나 또는 재불 독립운동가인 홍재하 처럼 러시아군으로 1차 대전에 참전했다가 이후에도 러시아가 아닌 타국에서 독립운동에 계속 투신한 경우 또는 [[고종(대한제국)|고종]]의 시종무관 출신으로 고종의 명에 따라 항일에 투신하였다가 망국 이후 러시아 여성과 결혼하여서 러시아 제국군의 대령으로까지 진급하게된 케이스들도 존재한다. 헤이그 특사로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이위종]] 역시 이와 같은 케이스에 속한다. [[https://www.yna.co.kr/view/AKR20181030005700081|'잊혀진 독립운동가' 홍재하, 프랑스 동포들이 찾아냈다]] [[https://blog.daum.net/hichun92/87|고려인 동포 이야기⑧ 고종의 시종무관 김인수 참령 <시민의 소리>]] [[분류:몰년 미상]][[분류:제2차 세계 대전/군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